아이비"솔직히 섹시 가수 그만하고 싶다"
연예 2009/12/24 12:19 입력 | 2009/12/24 12: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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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자신의 섹시 가수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아이비는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아이비 백'에서 현재 가수 생활에 대해 돌아 보며, 현재 자신의 심경을 담은 곡을 작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비쳤다.



아이비는 "허밍어반스테레오 풍의 듣기 편안한 밝은 분위기 노래를 만들고 싶다"며 "아니면 구슬픈 발라드"라고 본인의 취향을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솔직히 섹시가수 그만하고 싶거든요"라며 "스물아홉이면 이제 (섹시 가수)로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긴 시간 섹시가수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엄정화와 결혼 후에도 좋은 활동을 펼치는 비욘세에 대한 동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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