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애기야~라고 불러 결별" 토로
연예 2009/12/24 09:49 입력 | 2009/12/24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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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옛 남자친구의 양다리 때문에 결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현영은 오는 24일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나를 ‘자기야’라고 부르던 남친이 어느날 새벽 ‘애기야’라고 부르며 문자를 보내 이별했다”고 고백했다.



“’애기야라니, 무슨 소리냐’며 바로 답장을 보냈지만 남친은 그 후로 바로 잠수를 탔다”면서 “그 남친은 나 외에 다른 여자를 사귀고 있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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