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박용우"내가 먼저 찾아간 작품"
연예 2009/12/23 15:57 입력 | 2009/12/23 20:57 수정

박용우가 신작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서울 목동에서 SBS월화드라마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용우는 "내가 먼저 찾아가서 함께 하게 된 작품"이라며 "내가 먼저 하고 싶고 제작진도 원하는 경우는 영화 '달콤살벌한연인' 이후로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용우는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좋았다"며 "고생을 많이한다는 것은 더 극적인 것이며 극적인 것은 관객들에게 극적감동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욕심이 났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제중원'은 구한말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의 의사가 되는 백정의 아들 황 정(박용우)의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010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오후 서울 목동에서 SBS월화드라마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용우는 "내가 먼저 찾아가서 함께 하게 된 작품"이라며 "내가 먼저 하고 싶고 제작진도 원하는 경우는 영화 '달콤살벌한연인' 이후로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용우는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좋았다"며 "고생을 많이한다는 것은 더 극적인 것이며 극적인 것은 관객들에게 극적감동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욕심이 났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제중원'은 구한말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의 의사가 되는 백정의 아들 황 정(박용우)의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010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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