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3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결혼 "친구에서 부부로"
연예 2014/04/29 17:12 입력

출처=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가수 린과 이수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늘 29일 한 연예매체는 웨딩관계자의 말을 빌려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최근 식장예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를 결정하면서부터 결혼까지 진중하게 생각해 왔다”며 “올해 안으로 결혼을 예정했었다”고 밝혔다.
린와 이수 두 사람은 10년간 가요계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만남을 시작해 작년 4월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천생연분인 듯”,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2세 노래 실력이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린은 지난 2001년 데뷔해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 ‘사랑했잖아’ 등의 발라드곡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수록곡 ‘시간을 거슬러’로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26일 정규 8집 '8th #1'을 공개하며 컴백 예정이다.
이수는 지난 2000년 엠씨 더 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 보컬로 데뷔했다. ‘잠시만 안녕’,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등을 통해 특유의 보컬색을 발산하며 음악 활동을 지속해 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29일 한 연예매체는 웨딩관계자의 말을 빌려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최근 식장예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를 결정하면서부터 결혼까지 진중하게 생각해 왔다”며 “올해 안으로 결혼을 예정했었다”고 밝혔다.
린와 이수 두 사람은 10년간 가요계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만남을 시작해 작년 4월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천생연분인 듯”,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2세 노래 실력이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린은 지난 2001년 데뷔해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 ‘사랑했잖아’ 등의 발라드곡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수록곡 ‘시간을 거슬러’로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26일 정규 8집 '8th #1'을 공개하며 컴백 예정이다.
이수는 지난 2000년 엠씨 더 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 보컬로 데뷔했다. ‘잠시만 안녕’,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등을 통해 특유의 보컬색을 발산하며 음악 활동을 지속해 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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