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비극 예고에도 시청률 '요지부동'
연예 2009/12/22 10:51 입력 | 2009/12/22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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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은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장렬한 비극을 예고했지만, 시청률은 여전했다.



21일 방영 된 MBC월화드라마‘선덕여왕’은 3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35.8%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 분에는 비담과 덕만의 깊은 오해 속에서 비담이 반란을 일으키고 덕만이 비담을 역적으로 선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선덕여왕’은 미실(고현정)의 죽음이 방송된 날 44.4%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30%대 중반까지 하락한 채 고전 중이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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