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송윤아, 우아하고 럭셔리한 화보 "여전히 아름다워"
연예 2009/12/22 09:48 입력 | 2009/12/22 09:50 수정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임신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송윤아가 우아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송윤아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가졌다.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송윤아는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예전보다 더 정리되어 보인다는 말에 그는 "자신에 대한 딜레마나 스스로에 대한 욕심이 자연스럽고 좋은 쪽으로 정리가 된 것 같다"며 좋은 시간이나 힘든 시간 모두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운명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다며 "누구나 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깨달은 것 같다.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도 상대방을 판단할 수 없다. 인생의 소중한 가치나 원칙들을 깨달아가는 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면 힘든 시간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지금 힘들지만 이것만 지나가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며 정말 괜찮은 시간이 오는 것 같다"
15년차 배우의 관록이 드러나는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송윤아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가졌다.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송윤아는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예전보다 더 정리되어 보인다는 말에 그는 "자신에 대한 딜레마나 스스로에 대한 욕심이 자연스럽고 좋은 쪽으로 정리가 된 것 같다"며 좋은 시간이나 힘든 시간 모두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운명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다며 "누구나 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깨달은 것 같다.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도 상대방을 판단할 수 없다. 인생의 소중한 가치나 원칙들을 깨달아가는 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면 힘든 시간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지금 힘들지만 이것만 지나가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며 정말 괜찮은 시간이 오는 것 같다"
15년차 배우의 관록이 드러나는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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