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왕가위 신작 출연 확정
연예 2009/12/21 09:43 입력 | 2009/12/21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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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송혜교가 홍콩이 낳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왕가위의 신작에 출연한다.



21일 중국 외신에 따르면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사부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양조위와 장첸, 장쯔이 등 중화권 톱스타 출연이 이미 결정된 상태다.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들여 영화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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