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이준기, 반항아-바람둥이로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연예 2009/12/20 21:39 입력 | 2009/12/20 21:40 수정


열혈 기자 진도혁으로 분한 이준기가 반항아로 변신했다.
MBC 수목극 '히어로'의 열혈 기자 진도혁으로 활약중인 연기자 이준기가 반항아 콘셉트의 화보 B컷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010년 신년호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 이미지는 드라마 '히어로'의 열혈 기자 진도혁의 유쾌하고 밝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터프한 남성 에너지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별도로 공개된 B컷에서는 불량하고 삐딱한 자세로 담배를 물고 있는 이준기의 반항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자켓 주머니에 한 손을 찔러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간을 찌푸린 모습이다.
또한 오픈형의 스포츠카에 걸터 앉아 블루종 스타일의 브라운 라이더 자켓을 입은 이준기는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번 화보를 촬영한 김한준 작가의 주문은 "새로 만난 여친을 기다리는 바람둥이"였다고.
이준기는 "패션 화보 촬영은 연기자인 내게 언제나 약간의 일탈처럼 느껴진다. 게다가 오늘은 드라마 촬영 중간에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다, 반항적인 콘셉트까지 정말 일탈이라도 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이미지는 故 제임스딘, 전반적인 콘셉트? 하트브레이커라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이준기는 자신도 모르는 새 여심을 훔치지만 여자를 울리지 않을 것 같은 진짜 하트브레이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수목극 '히어로'의 열혈 기자 진도혁으로 활약중인 연기자 이준기가 반항아 콘셉트의 화보 B컷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010년 신년호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 이미지는 드라마 '히어로'의 열혈 기자 진도혁의 유쾌하고 밝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터프한 남성 에너지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별도로 공개된 B컷에서는 불량하고 삐딱한 자세로 담배를 물고 있는 이준기의 반항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자켓 주머니에 한 손을 찔러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간을 찌푸린 모습이다.
또한 오픈형의 스포츠카에 걸터 앉아 블루종 스타일의 브라운 라이더 자켓을 입은 이준기는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번 화보를 촬영한 김한준 작가의 주문은 "새로 만난 여친을 기다리는 바람둥이"였다고.
이준기는 "패션 화보 촬영은 연기자인 내게 언제나 약간의 일탈처럼 느껴진다. 게다가 오늘은 드라마 촬영 중간에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다, 반항적인 콘셉트까지 정말 일탈이라도 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이미지는 故 제임스딘, 전반적인 콘셉트? 하트브레이커라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이준기는 자신도 모르는 새 여심을 훔치지만 여자를 울리지 않을 것 같은 진짜 하트브레이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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