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반기 달력 제작 과정, '폭소'
연예 2009/12/20 09:24 입력 | 2009/12/20 09:25 수정

사진=MBC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 영상 캡쳐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하반기 달력 제작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영 분에는 전편에 이어 2009년 8월부터 12월까지 달력 제작 과정을 선보였다.
이날 달력제작은 전 월 제작 방식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장소와 출연자 등을 룰렛으로 무작위로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12월에는 노홍철을 제외하고 전 멤버가 불구덩이 안에서 석고대죄 하는 콘셉트가 당첨돼 각 멤버가 불구덩이 안에서 지난 1년 동안 지은 죄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서로의 폭로전으로 이어져 큰 웃음을 주었다.
박명수는 "이런 불황기에도 CF를 세 개나 건진 대역 죄인이 있다"며 유재석의 죄를 고했다.
여기에 맞서 유재석은 "출연료 지급이 보름 정도 늦자 조연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심하게 따져 조연출이 마음에 큰 상처를 받게한 대역 죄인이 있다"며 박명수의 폭로에 맞대응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방영 분에는 전편에 이어 2009년 8월부터 12월까지 달력 제작 과정을 선보였다.
이날 달력제작은 전 월 제작 방식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장소와 출연자 등을 룰렛으로 무작위로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12월에는 노홍철을 제외하고 전 멤버가 불구덩이 안에서 석고대죄 하는 콘셉트가 당첨돼 각 멤버가 불구덩이 안에서 지난 1년 동안 지은 죄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서로의 폭로전으로 이어져 큰 웃음을 주었다.
박명수는 "이런 불황기에도 CF를 세 개나 건진 대역 죄인이 있다"며 유재석의 죄를 고했다.
여기에 맞서 유재석은 "출연료 지급이 보름 정도 늦자 조연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심하게 따져 조연출이 마음에 큰 상처를 받게한 대역 죄인이 있다"며 박명수의 폭로에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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