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신데렐라 언니'로 첫 악역 도전
연예 2009/12/16 09:26 입력 | 2009/12/16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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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문근영은 KBS 2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 조율 등 계약을 앞두고 있다. 문근영의 안방극장 복귀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1년 3개월여만이다.
문근영은 그동안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제 24살이라는 나이에 한층 여성스러워진 분위기를 선보이며 어린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이번 작품에서는 악역에 도전한다.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 '봄날' 등을 집필한 김규완 작가와 '포도밭 그 사나이'를 공동 연출한 김영조PD가 합심해 준비하는 작품으로 기존 신데렐라 이야기에 절묘한 반전이 얽혀있는 내용이다.
신데렐라가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계모와 언니들에 구박을 받는다는 이야기 설정은 그대로 가져오돼 신데렐라가 언니에 복수를 꾀한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문근영과 연기 대결을 펼칠 신데렐라 역은 아직 캐스팅중이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문근영은 KBS 2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 조율 등 계약을 앞두고 있다. 문근영의 안방극장 복귀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1년 3개월여만이다.
문근영은 그동안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제 24살이라는 나이에 한층 여성스러워진 분위기를 선보이며 어린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이번 작품에서는 악역에 도전한다.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 '봄날' 등을 집필한 김규완 작가와 '포도밭 그 사나이'를 공동 연출한 김영조PD가 합심해 준비하는 작품으로 기존 신데렐라 이야기에 절묘한 반전이 얽혀있는 내용이다.
신데렐라가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계모와 언니들에 구박을 받는다는 이야기 설정은 그대로 가져오돼 신데렐라가 언니에 복수를 꾀한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문근영과 연기 대결을 펼칠 신데렐라 역은 아직 캐스팅중이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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