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흥국, 조윤희 '2022년 월드컵 유치위' 홍보대사 위촉
연예 2009/12/15 17:30 입력 | 2009/12/15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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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이마빌딩에서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 현판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준 FIFA 부회장,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흥국, 탤런트 조윤희도 함께 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씨는 아들 대신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한편, 내년 12월 2018,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이 동시 결정되는 가운데 유치 신청을 한 한국은 미국, 일본, 카타르, 호주 등과 2022년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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