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연예 2009/12/15 15:06 입력 | 2009/12/15 2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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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위원장 한승주)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유치위 사무실에서 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와 함께 이날 개소한 사무실에서는 가수 김흥국, 탤런트 조윤희, 김영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흥국은 "2002년 월드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2022년에도 또 한번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치위 사무실이 위치한 이마빌딩 입구에서 사무실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승주 위원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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