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위원장, 홍보대사들과 함께
연예 2009/12/15 15:03 입력 | 2009/12/15 2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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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이마빌딩 앞에서 2022 월드컵 유치위원회(위원장 한승주, 이하 월드컵유치위) 현판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현판식에는 한승주 위원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KFA)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축구계 및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현판식 후 프로축구 K-리그 수원삼성의 차범근 감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 가수 김흥국, 탤런트 김영철, 정준호, 정경호, 조윤희 등을 2022월드컵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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