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1일 나누리병원에서 코칭스태프 팬 사인회 실시
스포츠/레저 2018/07/31 14: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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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의 코칭스태프가 광복절 슈퍼매치를 앞두고 8월 1일(수)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이운재 코치와 김태영 코치, 이병근 코치, 최성용, 하혁준 코치 등 코칭스태프진은 8월 1일 오후 2시부터 수원 법원사거리에 위치한 수원나누리병원에서 특별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 사인회는 나누리병원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수원지역 최초로 8월 1일부터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ㆍ간병 통합 서비스를 모든 병동 확대 운영하는 것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뜻 깊은 자리다.

수원 코칭스태프는 팬사인회 외에도 입원 환자들을 위한 머리 감기기 봉사 등을 하며 입원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환자들의 격려와 응원속에 광복절 치러지는 슈퍼매치에 승리할 수 있는 기운을 얻을 예정이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시즌 수원삼성의 주장 염기훈 선수와 함께 지역 축구 유망주 수술과 재활을 돕는  ‘사랑의 공격포인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내 최고의 척추 관절 병원이다.
(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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