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수근 몰카에 시청률 43.1%
연예 2009/12/14 17:59 입력 | 2009/12/14 18:05 수정

사진=KBS'1박2일' 영상캡쳐

사진=KBS'1박2일' 영상캡쳐
이수근이 혹한기 대비 훈련의 희생양이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는 제3회 혹한기 대비 훈련 편이 방영됐다.
복불복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운수좋은날'을 맞이했던 이수근은 미리 집결된 다른 멤버들의 속임수에 등목과 온몸 냉수마찰을 두 차례나 당했다.
한 겨울 속에서 등목을 도인 흉내를 내며 견디는 이수근과 그 앞에서 완벽한 시치미 연기를 선보인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1박 2일'은 평균시청률 34%를 기록했으며, 이수근의 냉수마찰 장면은 분당시청률 43.1%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9월 6일 방영된 '경북 예천편'부터 15주 연속 평균시청률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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