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가장 탐나는 가수는 이효리"
연예 2009/12/14 10:57 입력 | 2009/12/14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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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가수 이효리를 꼭 한 번 프로듀싱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14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에서 이효리의 재능을 칭찬했다.



박진영은 “프로듀싱은 춤, 노래뿐만 아니라 패션, 헤어스타일까지 다 할 때 제일 재미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것은 여자 솔로 가수”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박지윤과 아이비 이후 여자 솔로 프로듀싱을 오랫동안 못해봤는데, 지금 활동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 중 이런 걸 완벽하게 해 볼 수 있는 가수는 이효리가 최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방영되는 '놀러와'에는 박진영 외에도 그의 음악 스승 김형석과 제자 god의 데니안, 절친한 배우 이정진이 출연해 박진영과의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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