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결혼 전날 박지성과 밥먹는 꿈 꿔"
연예 2009/12/11 15:56 입력 | 2009/12/11 22: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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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결혼 기자회견에서 전날 박지성과 밥 먹는 꿈을 꿨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결혼 전날 어떤 꿈을 꿨냐는 질문에 김성은은 "박지성과 밥먹는 꿈을 꿨다"며 "제 여동생, 박지성 선수, 저, (정)조국씨 이렇게 식사하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식전에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결혼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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