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조각미남 아들 공개 "연예인 해도 되겠네"
문화 2009/12/11 11:21 입력 | 2009/12/11 11:24 수정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꽃미남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아들 재익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방청석에서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다. 연예인 뺨 치는 외모 때문.
올해 16살인 재익군은 잘 생긴 외모와 모델처럼 큰 키로 영국신사같은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막상 입을 열자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나와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재익군은 "아빠가 입이 새털처럼 가벼워서 나에 대한 사소한 일도 미국에 계신 할머니에게 전화를 해 자랑한다. 제발 나의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아빠는 아이 같아서 아빠에게 잘 하면 좋은 사람, 아빠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나쁜사람으로 판단한다. 사람들이 젊어 보인다고 칭찬하면 그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실제로 보니까 별로다 라고 얘기하면 그 사람을 그렇게 험담을 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최근에 방송국에서 만난 소녀시대의 수영이 로버트 할리에게 인사를 했다며 아이돌중 수영이 가장 예쁘다고 한다고.
꽃미남 재익군의 활약은 12일 '붕어빵'에서 밝혀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아들 재익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방청석에서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다. 연예인 뺨 치는 외모 때문.
올해 16살인 재익군은 잘 생긴 외모와 모델처럼 큰 키로 영국신사같은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막상 입을 열자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나와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재익군은 "아빠가 입이 새털처럼 가벼워서 나에 대한 사소한 일도 미국에 계신 할머니에게 전화를 해 자랑한다. 제발 나의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아빠는 아이 같아서 아빠에게 잘 하면 좋은 사람, 아빠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나쁜사람으로 판단한다. 사람들이 젊어 보인다고 칭찬하면 그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실제로 보니까 별로다 라고 얘기하면 그 사람을 그렇게 험담을 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최근에 방송국에서 만난 소녀시대의 수영이 로버트 할리에게 인사를 했다며 아이돌중 수영이 가장 예쁘다고 한다고.
꽃미남 재익군의 활약은 12일 '붕어빵'에서 밝혀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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