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커플, 오늘(11일) 결혼 "스포츠 스타-배우 부부 탄생"
연예 2009/12/11 09:45 입력 | 2009/12/11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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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정조국 커플이 1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탤런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FC 서울)은 11일 오후 6시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W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해 7월 친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열애를 당당히 고백한 이후 김성은이 정조국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거나 김성은의 드라마 제작보고회에 정조국이 깜짝 등장하는 등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동료 배우 유준상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순재가 주례, 축가는 SG 워너비가 부른다. 신접살림을 삼성동에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은은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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