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과 함께 입장”…인천유나이티드, 22일 서울전 에스코트 키즈 모집
스포츠/레저 2018/07/18 19:20 입력

에스코트+문선민 미니 등신대+W석 입장권 패키지…어린이 선착순 22명 판매
[디오데오 뉴스] 인천유나이티드가 22일 FC서울전 ‘에스코트 키즈 패키지’를 선착순 22개 판매한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2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을용 감독 대행이 이끄는 서울을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을 노린다.
인천 구단은 이번 서울전 홈경기를 맞이해 에스코트 키즈 패키지를 판매한다. 혜택은 크게 3가지다. 먼저 ‘월드컵 대표’ 문선민을 비롯한 인천 선수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그라운드로 입장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문선민 미니 등신대와 함께 W구역 일반석 어린이 입장권이 함께 제공된다.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본 패키지는 예매 전용 상품으로 선착순 22명에게 2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본 패키지를 구성하여 판매하게 됐다”면서 “어린이 친구들이 서울전 홈경기 승리를 위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패키지는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으로 하면 된다.
(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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