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앨리샤 키스, 화려한 입맞춤 "세기의 디바 듀엣 탄생"
연예 2009/12/09 12:22 입력 | 2009/12/09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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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세기의 디바 듀엣이 탄생했다. 팝 스타 비욘세와 앨리샤키스가 그 주인공이다.



앨리샤 키스과 그래미 어워드 10개 부문 후보 지명에 빛나는 '섹시 카리스마' 비욘세의 듀엣곡 'Put It In A Love Song'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다.



앨리샤 키스는 최근 미국 흑인 음악 채널 BET와의 인터뷰에서 "비욘세가 공연 때문에 해외에 있었던 관계로 서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곡 작업에 대해 상의하던 중 3일만 뉴욕으로 와서 녹음을 할 수 없느냐는 제의를 했고 비욘세가 이에 응해 레코딩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작업은 파티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파워 넘치는 펑키 R&B 소울이 탄생했다고 소개했다.



앨리샤 키스와 비욘세는 오랜 시간을 알고 지냈지만 듀엣을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리샤는 "내 경력에서 절대 못 잊을 일이다. 우리둘의 보컬이 가진 모든것이 담겨있고, 운명같은 곡이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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