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 리더 마티예비치, 30일 내한공연
연예 2009/12/09 11:35 입력

전설적인 락 밴드 스틸하트의 리더 마티예비치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스틸하트의 리더이자 보컬인 마이클 마티예비치가 올 연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화이트홀파티'에 참여하여 올해의 마지막을 한국 팬들과 함께 장식하기로 했다.
또한, 마이클 마티예비치 오랜 친구이자 세계적인 한국 록 아티스트인 토미 키타(TOMIKITA)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다.
2009화이트홀파티는 기존의 클럽공연을 확장해 클럽DJ 쇼와 파티, 가수들의 콘서트를 하나로 묶어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파티문화다. 이 무대에서 마티예비치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블루지(bluesy)한 음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마티예비치와 토미 키타의 공연뿐 아니라 타이거JK와 리쌍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쉬즈 곤'으로 국내에도 유명한 스틸하트는 1992년 공연 중 보컬인 마이클 마티예비치가 떨어지는 조명 기구에 머리를 다쳐 해체됐다가 1996년 마티예비치를 제외한 모든 멤버를 새롭게 구성해 활동을 재개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스틸하트의 리더이자 보컬인 마이클 마티예비치가 올 연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화이트홀파티'에 참여하여 올해의 마지막을 한국 팬들과 함께 장식하기로 했다.
또한, 마이클 마티예비치 오랜 친구이자 세계적인 한국 록 아티스트인 토미 키타(TOMIKITA)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다.
2009화이트홀파티는 기존의 클럽공연을 확장해 클럽DJ 쇼와 파티, 가수들의 콘서트를 하나로 묶어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파티문화다. 이 무대에서 마티예비치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블루지(bluesy)한 음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마티예비치와 토미 키타의 공연뿐 아니라 타이거JK와 리쌍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쉬즈 곤'으로 국내에도 유명한 스틸하트는 1992년 공연 중 보컬인 마이클 마티예비치가 떨어지는 조명 기구에 머리를 다쳐 해체됐다가 1996년 마티예비치를 제외한 모든 멤버를 새롭게 구성해 활동을 재개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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