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정지아, '짐승돌' 2PM의 여인 발탁 "매혹의 커플댄스"
연예 2009/12/09 11:18 입력 | 2009/12/09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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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정지아가 2PM의 연인으로 발탁됐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앤디의 상대역 정세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정지아는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뮤직비디오에 '캣걸'로 등장해 섹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는 짐승돌 2PM의 여인으로 등장해 팬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마이 컬러' 뮤직비디오에서 2PM과 호흡을 맞추는 것.



4일 공개된 뮤직 비디오에서 정지아는 삼성전자의 최신 풀터치폰 '코비(Corby)'의 다섯 가지 팝컬러를 대표하는 2PM 여섯 멤버들과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2PM 멤버들 간의 화려한 댄스 배틀을 이끌었다.



이 뮤직 비디오에서도 정지아는 역시 최고의 S라인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고.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2PM 멤버들과 촬영 스태프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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