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사라장 전국투어 리사이틀&신보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29)이 10년만에 내한 리사이틀 투어를 갖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라장과 피아니스트 앤드류 폰 오이엔이 참석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10년만에 처음으로 내한 리사이틀 투어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사라장의 리사이틀은 서울, 안산, 대전, 창원, 수원, 전주, 광주, 구미, 의정부, 제주도 등 10개도시에서 열린다.



사라 장의 바이올린 리사이틀은 오는 11일 안산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열린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