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 전모씨, 가출 소녀 성매매 사건 연루 충격
연예 2009/12/07 09:40 입력 | 2009/12/07 10:17 수정

▲ MBC 뉴스보도 방송화면
유명 가수 전모씨가 가출소녀 성매매 사건에 연루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시흥 경찰서는 6일 가출소녀 김양(16) 등 2명에게 강제로 성매매를 시키로 수 천만원을 갈취한 일당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김양 등에게 3천 5백여만원을 빼앗은 임모씨 등 일당 3명이 구속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국내 유명 보컬 그룹의 보컬인 전모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전 씨는 3차례에 걸쳐 김양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러 성관계를 맺었다. 이에 따라 3일 전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7일 오후 2시까지 전씨를 다시 소환한다는 방침. 전씨가 다시 소환에 불응할 경우에는 3차례 소환 통보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 시흥 경찰서는 6일 가출소녀 김양(16) 등 2명에게 강제로 성매매를 시키로 수 천만원을 갈취한 일당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김양 등에게 3천 5백여만원을 빼앗은 임모씨 등 일당 3명이 구속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국내 유명 보컬 그룹의 보컬인 전모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전 씨는 3차례에 걸쳐 김양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러 성관계를 맺었다. 이에 따라 3일 전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7일 오후 2시까지 전씨를 다시 소환한다는 방침. 전씨가 다시 소환에 불응할 경우에는 3차례 소환 통보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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