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주연의 '폰' 1000만달러 할리우드 영화로 재탄생
연예 2009/12/03 15:55 입력 | 2009/12/03 16:11 수정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영화 폰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병기 감독과 채희승 프로듀서, 할리우드 제작자 마크모건, 마이클 베커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발표했다.
영화 폰은 일상 속의 핸드폰을 소재로 색다른 공포를 선보이며 2002년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60만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안병기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한국 로케이션을 추진하는 등 할리우드에 편중된 제작방식이 아닌 한국 주도의 제작 환경을 조성, 원작의 고유색을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폰은 2010년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2011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LA 현지에서 캐스팅과 미국 배급 논의가 진행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병기 감독과 채희승 프로듀서, 할리우드 제작자 마크모건, 마이클 베커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발표했다.
영화 폰은 일상 속의 핸드폰을 소재로 색다른 공포를 선보이며 2002년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60만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안병기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한국 로케이션을 추진하는 등 할리우드에 편중된 제작방식이 아닌 한국 주도의 제작 환경을 조성, 원작의 고유색을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폰은 2010년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2011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LA 현지에서 캐스팅과 미국 배급 논의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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