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베일 벗은 새드 프리덤 "음악은 섹시하게 퍼포먼스는 파격적으로"
연예 2009/12/01 17:51 입력 | 2009/12/01 17:54 수정

박진영의 새 앨범 '새드 프리덤(Sad Freedom)'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원더걸스, 2PM 등의 프로듀서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와 미국 빌보드를 점령한 박진영이 새 앨범 '새드 프리덤'을 발매했다. 2007년 7집 'Back to stage' 이후 2년만의 앨범이다.
'새드 프리덤'에는 자유롭게 살지만 그 속에서 밀려오는 외로움과 슬픔을 노래한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4년 데뷔 이후 가수이자 CEO, 프로듀서로 쉴틈 없이 달려온 박진영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갈등도 엿볼 수 있다.
타이틀 곡 '노 러브 노 모어(No Love No More)'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사랑을 하지 말고 자유롭게 즐기며 살라고 타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라드와 펑크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그야말로 퍼포먼스를 위한 음악이라는 평가. 박진영 특유의 섹시한 음악에 어울리는 파격적이고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원더걸스, 2PM 등의 프로듀서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와 미국 빌보드를 점령한 박진영이 새 앨범 '새드 프리덤'을 발매했다. 2007년 7집 'Back to stage' 이후 2년만의 앨범이다.
'새드 프리덤'에는 자유롭게 살지만 그 속에서 밀려오는 외로움과 슬픔을 노래한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4년 데뷔 이후 가수이자 CEO, 프로듀서로 쉴틈 없이 달려온 박진영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갈등도 엿볼 수 있다.
타이틀 곡 '노 러브 노 모어(No Love No More)'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사랑을 하지 말고 자유롭게 즐기며 살라고 타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라드와 펑크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그야말로 퍼포먼스를 위한 음악이라는 평가. 박진영 특유의 섹시한 음악에 어울리는 파격적이고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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