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예비신부, 일반인 맞아? 웨딩사진 보니… '연예인 뺨치는 미모'
연예 2014/04/11 11: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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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븐리스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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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배우 오지호의 예비신부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오지호와 그의 예비신부가 함께한 웨딩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간 베일에 싸였던 예비신부의 얼굴은 이번 사진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예비신부는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 뛰어난 몸매 등 여배우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월 오지호는 의류업계 종사자인 3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 은모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예비신부 은 씨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오지호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지호는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이달 1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가 친인척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할 예정.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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