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국적 변경 '재도전'
연예 2009/11/30 14:23 입력 | 2009/11/30 14:32 수정

'천하무적야구단' 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마르코가 내년 국적변경에 재도전한다.
마르코의 현재 본명은 리 마르코스 벤자민이다. 아르헨티나 시민권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출생과 동시에 아르헨티나 국적을 받았다.
마르코는 지난 2005년 경 국적 변경을 신청했지만 거주 기간이 모자라 한 차례 실패한 바 있다.
충분한 거주 기간을 확보한 마르코는 현재 국적변경의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9년 한국에 온 마르코는 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과 드라마 ‘에어시티’, ‘사랑해 울지마’, ‘드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또 지난 해에는 가수 손담비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 활약해 예능인으로의 변신에도 합격점을 받았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마르코의 현재 본명은 리 마르코스 벤자민이다. 아르헨티나 시민권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출생과 동시에 아르헨티나 국적을 받았다.
마르코는 지난 2005년 경 국적 변경을 신청했지만 거주 기간이 모자라 한 차례 실패한 바 있다.
충분한 거주 기간을 확보한 마르코는 현재 국적변경의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9년 한국에 온 마르코는 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과 드라마 ‘에어시티’, ‘사랑해 울지마’, ‘드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또 지난 해에는 가수 손담비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 활약해 예능인으로의 변신에도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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