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남 소식을 알린 배우 이선균, 전혜진 커플이 처음으로 부부동반 CF 모델로 나섰다.



이들 부부는 12월 초 방영 예정인 샘표식품 양조간장 501S CF에 모델로 발탁돼 이번 광고를 촬영한 것이다.



이번 CF는 이선균이 아내에게 좋은 간장을 고르는 비법은 맛있는 향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촬영 당시 이선균은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평소 간장찜닭과 꽃게탕 등의 간장요리로 외조 해왔다며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선균은 광고 촬영장에서 만삭인 아내를 위해 지극정성을 보여 주위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선균은 영화 '파주'에서 서우와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국가대표급 쉐프 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