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권상우가 커피숍에 이어 화장품 사업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지난 5월 명동에 커피전문점 티어스(TeaㆍUs)를 오픈한 권상우는 12월 4일에 '티어스'(TEARS) 화장품 매장 1호점을 서울 중구 명동에 오픈한다.



권상우는 이날 티어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티어스'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티어스는 서울 명동 매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대구 동성로와 부산에 2,3호점을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권상우는 당분간 명동을 비롯한 전국 매장을 돌고 사인회를 가지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을 계획이다.



결혼과 함께 커피ㆍ화장품으로 '사업가'로서 변신 한 권상우는 작품 활동 역시 계속 이어가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권상우는 한편 이달 말부터 차승원, 빅뱅의 TOP과 함께 블록버스터 전쟁영화 '포화속으로'(이재한 감독)의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