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니스타’ 김하늘, ‘스타일 어드바이저’ 선정
연예 2009/11/27 15:55 입력 | 2009/11/27 15:56 수정


배우 김하늘이 그녀만의 엣지있는 스타일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엣지있는 패션으로 주목을 받아온 김하늘이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엘르'의 패션 어드바이저로 나섰다.
'스타일 어드바이저'는 엘르 영국에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클로에 셰비니가 참여해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프로젝트로 아시아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하늘이 스타일 어드바이저로 선정됐다.
김하늘은 연이은 작품 흥행과 꾸준한 인기로 새로운 아시아의 별로 떠오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엣지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녀만의 스타일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김하늘이 특별 촬영에 임한 록시크 화보에서는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엘르' 코리아 관계자는 "김하늘은 이번 화보를 통해 도시적 감성을 지닌 김하늘만의 고혹적인 록시크를 표현해 냈다"며 "새로운 감수성의 시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이 제안하는 패션 시크릿은 '엘르' 12월호에서부터 독점 연재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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