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동안이라면 14살 연상녀도 괜찮아!!"
문화 2009/11/25 18:18 입력 | 2009/11/25 18:20 수정

김현중이 연상녀들의 애정 공세에 당당한 태도로 응수했다.
SS501의 김규종과 함께 KBS '해피투게더'를 방문한 김현중은 모델 이소라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유는 이소라가 방송에서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혔기 때문.
이소라는 한 방송에서 김현중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10년만 젊었어도 대시했을 것이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중은 "한 행사장에서 이소라를 만난적이 있는데 내가 타고 있는줄 알고 SS501 차량을 쫓아온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소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 공세에 김현중은 "키도 크고, 엣지녀의 대표라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은 즉석에서 이소라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누나라고 불러야 할 지 선배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나를 이상형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하고, 만나고 싶다. 나중에 밥 사달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연상녀와의 연애를 묻는 말에 "정말 동안이라면 14살 연상이라도 가능하다"는 특유의 엉뚱한 대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S501의 김규종과 함께 KBS '해피투게더'를 방문한 김현중은 모델 이소라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유는 이소라가 방송에서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혔기 때문.
이소라는 한 방송에서 김현중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10년만 젊었어도 대시했을 것이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중은 "한 행사장에서 이소라를 만난적이 있는데 내가 타고 있는줄 알고 SS501 차량을 쫓아온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소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 공세에 김현중은 "키도 크고, 엣지녀의 대표라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은 즉석에서 이소라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누나라고 불러야 할 지 선배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나를 이상형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하고, 만나고 싶다. 나중에 밥 사달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연상녀와의 연애를 묻는 말에 "정말 동안이라면 14살 연상이라도 가능하다"는 특유의 엉뚱한 대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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