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는 기아자동차 'K7'
경제 2009/11/24 16:40 입력 | 2009/11/24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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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K7'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도를 높인 신차다.

K7은 빛을 단순한 조명이 아닌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으로 쎄타II 2.4엔진을 비롯해 뮤우 2.7엔진, 람다II 3.5엔진 등 3가지 가솔린 엔진과, 뮤우 2.7 LPI엔진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뛰어난 연비는 물론, 탁월한 정숙성과 내구성까지 갖췄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이 2840만원 ~ 3070만원 ▲VG 270 모델이 3060만원 ~ 3800만원 ▲VG 350 모델이 3870만원 ~ 4130만원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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