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다울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하고 있다.



미국의 한 외신은 김다울이 프랑스 자택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살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김다울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모델로, 지난 해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세계 모델 랭킹 47위에 오르기도 했다. Mnet '아이 엠 어 모델'에도 출연해 팬들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



김다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미니홈피를 찾아 애도의 글을 전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현재 약 6만여명의 네티즌들의 김다울의 미니홈피를 찾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한 모델인데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