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18일 득녀 "이효리처럼 키우겠다!!"
연예 2009/11/18 09:47 입력 | 2009/11/18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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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가 18일 오전 아빠가 됐다.



오정태는 18일 새벽 5시 41분 구로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 MBC 새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에서 인기몰이 중인 오정태는 주위의 축하에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3.2kg으로 태어난 오정태의 딸과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오정태는 벌써부터 딸이 아내를 닮아 눈이 크고 쌍커풀이 있다며 자랑에 한창이다.



오정태는 "다른 사람이 욕을 할지 몰라도 딸을 이효리처럼 키우겠다. 가족이 한 명 더 생긴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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