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류승범 신작 '용서는 없다' 포스터 공개
문화 2009/11/17 1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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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류승범 주연의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포스터는 설경구, 류승범의 대결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컨셉으로 배경이나 소품 등을 통한 인위적인 설정을 배제한 채 두 인물의 표정과 포즈로만 대결 느낌을 살렸다.



흰 색과 검은 색의 두 컬러만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강한 포스때문인지 포스터는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이 어떤 관계이며, 어떤 상황이 펼쳐질 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포스터의 중앙에 크게 자리한 ‘용서는 없다’라는 붉은 색 로고는 두 인물이 상대에게 내뱉는 말인 듯 강렬한 느낌을 전해준다.



설경구, 류승범 주연의 스럴러 영화인 '용서는 없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의(설경구)와 희대의 살인마(류승범)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명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과 정통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용서는 없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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