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USA박탈 당한 캐리 프리진, '섹스비디오' 7건 더 있다!
연예 2009/11/16 10:35 입력

17살에 찍은 '섹스비디오'로 100만 달러(한화 11억6000만원) 상당의 소송을 철회한 전 미스 캘리포니아 캐리 프리진(22)이 찍은 섹스비디오가 7건 더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연예전문지 레이더 온라인(Rador online)등 외신에 따르면 캐리 프리진의 '최대의 실수(섹스 비디오)'가 7건이 더 있으며 최근 알려진 섹스 비디오와 마찬가지로 혼자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은 "프리진이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고 전하며 "비디오 외에 30여 건의 사진들이 더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들은 누드 상태의 프리진이 거울을 보고 스스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섹스 비디오 외에 30여 장의 사진도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대부분 프리진이 벗은 채로 거울을 보고 스스로를 찍은 것들이다.
프리진의 변호사 찰스 리만드리는 "프리진은 유출된 섹스비디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진은 지난 4월'동성결혼 반대발언'으로 미스USA에서 아깝게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누드사진 스캔들', '베이징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와 열애설'등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녀는 지난 6월 미스 캘리포니아 조직위원회로부터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자격을 정지당했다. 프리진은 조직위를 상대로 100만 달러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조직위 측에서 그녀의 '섹스 비디오'를 보여주자 소송을 철회했다.
이후 프리진은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해 "섹스 비디오는 내 생애 최대 실수"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미 연예전문지 레이더 온라인(Rador online)등 외신에 따르면 캐리 프리진의 '최대의 실수(섹스 비디오)'가 7건이 더 있으며 최근 알려진 섹스 비디오와 마찬가지로 혼자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은 "프리진이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고 전하며 "비디오 외에 30여 건의 사진들이 더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들은 누드 상태의 프리진이 거울을 보고 스스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섹스 비디오 외에 30여 장의 사진도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대부분 프리진이 벗은 채로 거울을 보고 스스로를 찍은 것들이다.
프리진의 변호사 찰스 리만드리는 "프리진은 유출된 섹스비디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진은 지난 4월'동성결혼 반대발언'으로 미스USA에서 아깝게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누드사진 스캔들', '베이징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와 열애설'등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녀는 지난 6월 미스 캘리포니아 조직위원회로부터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자격을 정지당했다. 프리진은 조직위를 상대로 100만 달러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조직위 측에서 그녀의 '섹스 비디오'를 보여주자 소송을 철회했다.
이후 프리진은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해 "섹스 비디오는 내 생애 최대 실수"라고 말했다.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