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졸업사진 공개되자 마자 부숴
연예 2009/11/11 15:41 입력 | 2009/11/11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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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써니(본명 이순규)가 자신의 졸업사진을 부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써니는 붐이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하자 당황한 나머지 화들짝 놀라며 그 자리에서 사진 액자를 부숴버린 것이다.



써니는 앞서 슈퍼주니어 은혁과, 붐, 강호동, 테이의 사진이 공개된데 이어 자신의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 출연진들을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다.



졸업사진에는 순박한 모습에 5:5로 청순하게 빗어넘긴 생머리의 써니가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어 네티즌들은 "예쁜데 왜 그러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멤버 가인도 지난달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나도 3초 이상 볼 수 없는 사진'이라며 당황해했다.



한편,이 날 방송에선 붐, 은혁, 김태우 등의 졸업사진도 공개됐는데 붐은 의외로 꽃미남의 모습을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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