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배' 영웅재중-한효주-이형민 감독 "감성 뮤비 만나러오세요"
문화 2009/11/09 19: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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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텔레시네마 '천국의 우편 배달부' 시사회가 열렸다.



영웅재중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천국의 우편 배달부'는 일본의 작가와 한국의 감독, 배우가 만나 합작으로 진행되는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천국의 우편 배달부'를 포함 총 7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웅재중은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죽은이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편지를 전달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재준을 연기하며 한효주는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하나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천국의 우편 배달부'는 11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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