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들 석규군, 신종플루로 사망
연예 2009/11/08 21:18 입력 | 2009/11/09 09:36 수정

이광기 미니홈피
이광기(40)의 외아들 석규(7) 군이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종플루 검사 결과 '양성'이었음을 이날 오후 진료를 맡은 병원측에서 뒤늦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기는 그동안 기러기 아빠로 생활을 해오다 최근 가족들과 다시 함께 살게 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외아들을 잃고 현재 망연자실한 상태다.
이광기의 전 소속사인 윈원엔터테인먼트의 정승일 대표는 "이광기 씨가 지금 아들을 잃고 애통한 마음에 아직도 경황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기의 미니홈피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해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당초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종플루 검사 결과 '양성'이었음을 이날 오후 진료를 맡은 병원측에서 뒤늦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기는 그동안 기러기 아빠로 생활을 해오다 최근 가족들과 다시 함께 살게 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외아들을 잃고 현재 망연자실한 상태다.
이광기의 전 소속사인 윈원엔터테인먼트의 정승일 대표는 "이광기 씨가 지금 아들을 잃고 애통한 마음에 아직도 경황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기의 미니홈피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해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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