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여배우 섹시미 격돌 "뒷태 노출 선택 아닌 필수?!"
문화 2009/11/07 10:34 입력 | 2009/11/07 10: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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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가 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것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올해도 섹시하고 우아한 양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선보일 수 있는 일명 '반전 드레스'를 선택한 여배우들이 많았다.



영화 '과속 스캔들'로 국민여동생의 이름을 얻은 박보영, 파격 드레스의 진수를 선보인 전세홍, 한류스타 장나라, 이다해, 패셔니스타 최강희, 깜찍한 매력의 리아가 그 주인공.

앞모습은 우아하지만 뒷 모습을 보면 등이 깊이 파여있는 일명 '반전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 포토월에서는 "뒷모습도 보여달라"는 취재진들의 요청이 쇄도했고, 여배우들 역시 뒷모습으로 반전의 묘미를 잘 살렸다.



한편, '내 사랑 내 곁에'의 김명민과 '님은 먼 곳에'의 수애가 각각 남녀 주연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마더'의 진구, '애자'의 김영애가 남녀 조연상,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감독상, '신기전'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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