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시건방춤'에 이어 '마사지춤' 화제
연예 2009/11/06 13:38 입력 | 2009/11/06 13:43 수정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시건방춤'에 이어 '마사지춤'을 선보였다.
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후속곡 '싸인(Sign)'으로 매혹적인 여성스러움을 연출한 브아걸은 정적이면서도 야릇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이들은 몸에 피트되는 검은색 옷을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섹시하게 부채를 움직여 눈을 떼기 힘들게 했다.
브아걸 측이 내세운 이 춤은 '마사지춤'. 마사지 춤은 부채로 목, 어깨 등을 톡톡 두드리며 여성미를 강조하는 안무로, 시건방 춤을 만들어낸 안무팀에서 내놓은 야심작이다. 노래의 정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100%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 엄정화가 '초대'에서 부채를 흔들며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한 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노래의 정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100%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 엄정화가 '초대'에서 부채를 흔들며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한 것의 21세기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브아걸 나르샤는 "사실 활동 중에 준비한 곡이라 연습량이 많이 부족했는데, 첫방 반응이 워낙 좋아 한 숨 돌렸다."라고 후속곡 첫 방송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후속곡 '싸인(Sign)'으로 매혹적인 여성스러움을 연출한 브아걸은 정적이면서도 야릇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이들은 몸에 피트되는 검은색 옷을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섹시하게 부채를 움직여 눈을 떼기 힘들게 했다.
브아걸 측이 내세운 이 춤은 '마사지춤'. 마사지 춤은 부채로 목, 어깨 등을 톡톡 두드리며 여성미를 강조하는 안무로, 시건방 춤을 만들어낸 안무팀에서 내놓은 야심작이다. 노래의 정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100%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 엄정화가 '초대'에서 부채를 흔들며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한 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노래의 정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100%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 엄정화가 '초대'에서 부채를 흔들며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한 것의 21세기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브아걸 나르샤는 "사실 활동 중에 준비한 곡이라 연습량이 많이 부족했는데, 첫방 반응이 워낙 좋아 한 숨 돌렸다."라고 후속곡 첫 방송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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