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비밀 병기, 방아쇠 달린 초소형 반지? 이름은 ‘팜므 파탈’
경제 2014/03/25 12:26 입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보잉보잉'
[디오데오 뉴스] ‘1870년 비밀 병기’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1870년대 제작된 비밀 병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명적 여인’을 뜻하는 ‘팜므 파탈(Femme Fatale)’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 특이한 디자인의 반지가 놓여있다.
그러나 보석이 있을 부분에는 총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자세히 보면 방아쇠도 달려있다. 이는 초소형 권총으로, 7개의 탄환을 장착할 수 있다.
사진 속 총기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작 혹은 작동이 안 될 것이라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반지 총은 1870년경 독일에서 제작됐으며, 2006년 미국의 총기 경매 사이트에서 1만 1,350달러(한화 1,200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조그만 게 비밀 병기란 말이야?”, “겉보기에는 귀여운 데 알고 보니 무서운 물건… 팜므 파탈, 이름 딱이네”, “실제로 보면 엄청 큰 반지 일 지도”, “총알이 되게 작다”, “명탐정 코난 생각나네”, “용도가 뭐지?”, “완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1870년대 제작된 비밀 병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명적 여인’을 뜻하는 ‘팜므 파탈(Femme Fatale)’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 특이한 디자인의 반지가 놓여있다.
그러나 보석이 있을 부분에는 총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자세히 보면 방아쇠도 달려있다. 이는 초소형 권총으로, 7개의 탄환을 장착할 수 있다.
사진 속 총기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작 혹은 작동이 안 될 것이라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반지 총은 1870년경 독일에서 제작됐으며, 2006년 미국의 총기 경매 사이트에서 1만 1,350달러(한화 1,200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조그만 게 비밀 병기란 말이야?”, “겉보기에는 귀여운 데 알고 보니 무서운 물건… 팜므 파탈, 이름 딱이네”, “실제로 보면 엄청 큰 반지 일 지도”, “총알이 되게 작다”, “명탐정 코난 생각나네”, “용도가 뭐지?”, “완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