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애프터스쿨도 'MAMA' 불참 선언
연예 2009/11/06 10:07 입력 | 2009/11/06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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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아시아뮤직어워드'(MAMA)에 불참한다.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뮤직어워드(이하 MAMA)'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손담비는 시상식이 있는 11월에 LA 콘서트와 공연으로 해외에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11월 마지막 주 컴백이 예정된 미니앨범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섹시함에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획기적인 변신을 계획 중이기 때문에 그 준비 일정으로 인해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MAMA'에서 손담비는 여자 가수상과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 부분 후보에 올라있으며, 애프터스쿨은 신인상 후보다.
한편, 장윤정, 박현빈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된 인우기획을 시작으로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가 'MAMA' 불참 의사를 표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뮤직어워드(이하 MAMA)'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손담비는 시상식이 있는 11월에 LA 콘서트와 공연으로 해외에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11월 마지막 주 컴백이 예정된 미니앨범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섹시함에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획기적인 변신을 계획 중이기 때문에 그 준비 일정으로 인해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MAMA'에서 손담비는 여자 가수상과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 부분 후보에 올라있으며, 애프터스쿨은 신인상 후보다.
한편, 장윤정, 박현빈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된 인우기획을 시작으로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가 'MAMA' 불참 의사를 표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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