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줌마그룹 ‘소녀시절’, 베일에 싸였던 멤버들 상세 프로필 공개
연예 2014/03/25 10:26 입력 | 2014/03/25 13:46 수정

100%x200

출처=SC엔터테인먼트

[디오데오 뉴스] 그룹 ‘소녀시절’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25일 소녀시절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줌마그룹 ‘소녀시절’의 디지털 싱글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 공개에 앞서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멤버들의 이력을 공개했다. 소녀시절은 박수아, 현예은, 김유정, 왕희로 구성된 4인조다.



팀 리더 김유정(만 35세)은 모델 출신답게 키 171cm에 49kg라는 이상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결혼 3년 차 주부로 세 살짜리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세종대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팀 안무를 직접 구상할 정도로 여러방면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 대표이기도 하다. 서울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다.



모델 출신 왕희(만 35세)는 키 170cm, 몸무게 49cm라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결혼 4년 차 주부 왕희는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일본어 실력이 자랑거리다. 현재 부산에서 KTX로 출퇴근 중이다.



리드보컬 박수아(만 28세)는 결혼 6년 차 베테랑 주부다. 박수아 또한 171cm 큰 키에 몸무게 48kg으로 늘씬한 몸매를 소유했다. 드라마에서 작은 배역을 소화하기도 한 박수아는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도 갖고 있다. 현재 서울 잠실 종갓집 며느리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팀 분위기 메이커 현예은(만 30세) 또한 167cm 키에 몸무게 47kg 소유자다.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현예은은 성악전공자로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김포에 거주 중이다.



한편, 소녀시절은 25일 낮 12시 각 음악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데뷔를 알린다.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부른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안영민이 작곡, 김성채 S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작사한 곡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