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27일 넥센-SK전 시구 및 시타
연예 2018/04/27 10:3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넥센히어로즈는 27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베리굿 조현(23)과 서율(22)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조현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 베리굿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년에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베리굿’은 최근 첫 유닛 앨범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활동 중에 있으며, 동시에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 = 뉴스1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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