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빌보드 76위 진입 '기자간담회 개최'
연예 2009/10/23 10:19 입력 | 2009/10/23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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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의 싱글 '노바디'가 미국 빌보드의 Hot100차트에 76위로 진입했다.
이번 원더걸스의 빌보드 Hot100차트 진입은 1894년 탄생된 빌보드 차트의 115년 역사상 대한민국 가수로는 최초로 이루어낸 쾌거다.
또한 10월 초 음반으로도 발매된 '노바디'는 3만여 장이 판매돼 같은 주 집계된 빌보드의 '톱 싱글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인종 차별 없는 미국의 어린 10대 시장 공략이 주요했다"면서 "특히 미국프로듀서나 작곡가의 도움 없이 한국의 컨셉트와 노래 그대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 것이 오히려 절대적인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이런 희소식과 함께 금의환향한 원더걸스는 23일 오후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빌보드 차트 입성은 물론 미국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3월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와서 멤버들이 모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원더걸스의 빌보드 Hot100차트 진입은 1894년 탄생된 빌보드 차트의 115년 역사상 대한민국 가수로는 최초로 이루어낸 쾌거다.
또한 10월 초 음반으로도 발매된 '노바디'는 3만여 장이 판매돼 같은 주 집계된 빌보드의 '톱 싱글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인종 차별 없는 미국의 어린 10대 시장 공략이 주요했다"면서 "특히 미국프로듀서나 작곡가의 도움 없이 한국의 컨셉트와 노래 그대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 것이 오히려 절대적인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이런 희소식과 함께 금의환향한 원더걸스는 23일 오후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빌보드 차트 입성은 물론 미국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3월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와서 멤버들이 모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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