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김재원, 훈훈 외모+중저음 목소리… MC진행 '호평'
문화 2014/03/13 14: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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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해당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배우 김재원이 MC로서 변신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미국 한인 사회의 성공한 여성 CEO에서 공항 노숙자로 전락한 미자 씨의 숨겨진 리얼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김재원은 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이 돋보이는 내레이션은 전문 성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여 공감대 형성에 한 몫을 더했다.



무엇보다 장점으로 꼽히는 김재원의 차분한 중저음 목소리는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11년 국군의 날 특집 다큐 ‘네 발의 전우 군견’으로 첫 다큐 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김재원이 MC를 맡은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 3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원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좋아”, “진행 실력 괜찮더라. 몰입도 최고”, “눈과 귀가 편안해”, “시사 프로그램이랑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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