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김승우-김남주, 파격화보 공개
연예 2009/10/21 17:49 입력 | 2009/10/21 17:50 수정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가 파격적인 화보를 찍었다.
패션잡지 보그(VOGUE)와 화보 촬영을 한 김승우는 "웨딩 촬영 이후 처음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주는 "우리는 서로 정말 관심도 없었다. 상대방 작품을 본 적이 없었고 김승우는 내가 CF에 많이 나오는 것을 부러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승우는 김남주와 결혼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이미지가 좀 고급스러운 것만 추구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직접 만나보니 무척 착했다. 검소하고 현실적이고. 이런 느낌들을 받았을 때 이 여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김남주가 밥 차려 주는 이쁜 모습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어 결혼 5년차로서의 느낌에 대해 한 가지 일화를 소개하며 "남편이 외국 출장 갔다가 1주일 만에 돌아왔는데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나 아직도 김승우를 사랑하나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김승우 김남주의 화보촬영 현장은 오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올’리브쇼 시즌3'에서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패션잡지 보그(VOGUE)와 화보 촬영을 한 김승우는 "웨딩 촬영 이후 처음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주는 "우리는 서로 정말 관심도 없었다. 상대방 작품을 본 적이 없었고 김승우는 내가 CF에 많이 나오는 것을 부러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승우는 김남주와 결혼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이미지가 좀 고급스러운 것만 추구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직접 만나보니 무척 착했다. 검소하고 현실적이고. 이런 느낌들을 받았을 때 이 여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김남주가 밥 차려 주는 이쁜 모습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어 결혼 5년차로서의 느낌에 대해 한 가지 일화를 소개하며 "남편이 외국 출장 갔다가 1주일 만에 돌아왔는데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나 아직도 김승우를 사랑하나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김승우 김남주의 화보촬영 현장은 오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올’리브쇼 시즌3'에서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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